일상다반사/日常事

분꽃

산물소리 2023. 5. 28. 18:52

 

분꽃

성장속도가 빠르며 키가 1m 정도 자란다. 잎은 달걀 모양이고 잎자루가 짧다.

줄기의 마디 부분이 부풀어 있다.

흰색·노란색에서 분홍 또는 붉은 빛으로 변하는 꽃이 오후 늦게 피기 때문에 'four-o'clock'이라고 하며,

꽃잎에 때때로 줄무늬나 반점이 생기기도 한다.

늦은 오후에 핀 꽃은 다음날 아침에 진다.

통꽃처럼 보이나 꽃부리는 꽃받침이 변한 것이고,

꽃부리 밑의 꽃받침처럼 보이는 것은 포(苞)가 변한 것이다.

씨는 주름이 지고 검은색으로 익는데 속에 흰 가루가 들어 있다.

한국에는 17세기를 전후해 들어왔을 것으로 여겨진다.

뿌리를 자말리근(紫茉莉根)이라 하여 한방에서 이뇨제와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하나

                                    임산부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출처:브리테리커>
                                    

 

 

 

 

 

 

 

 

 

 

 

 

 

 

 

 

 

 

 

 

 

 

 

 

 

 

 

 

 

 

 

 

 

 

 

 

 

                                 

'일상다반사 > 日常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쪽두리꽃(풍접초)  (0) 2023.05.28
달맞이꽃  (0) 2023.05.28
맥문동  (0) 2023.05.28
며느리밥풀꽃  (0) 2023.05.28
부추 꽃  (0) 202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