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日常事

관악산기상관측소

산물소리 2010. 7. 9. 07:00

 

 

관악기상관측소

 

관악산기상관측소는 우리나라 기상청 역사상 최초의 기상레이더가

도입된 곳으로,1968년 12월 30일에 설립되어 현제까지 4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로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24시간

실시간 악기상 감시를 목적으로 설립됨. 

(가는 길은 관악산 가는 길을 참고하세요.) 

 

깔딱고개 위에 올라서면 푯말이 있습니다. 

 

 

 기상레이더란?

*전파를 발사하여 목표물(비,눈,우박 등)에 부딪혀서 되돌아오는   

  신호를 분석하여 강수 유무 및 강약을 관측하는 기상관측장비      

          *안테나,송 수신기, 자료처리시스템,레이돔 등으로 구성됩니다.               

*기상레이더 관측 목적:                                                          

          1.태풍,전선,호우,대설,뇌우 등을 분석하여 초 단기예보 정확도 향상에 기여

       2.에코의 시 공간적 변화를 탐지하여 광범위한 공간내의 기상상태를 분석

                 3.기상연구 조사자료로 활용합니다.                                                            

 

기상관측소 돔입니다. 

 

관측소 내부입니다.

전국에 이런 곳이 10군데 있다고 합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방문을 환영한다는 글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자유롭게 구경하고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세명의 미모의 여직원이 상주하며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입구는 가파르지만 미로의 여직원이 직접 밖에 까지 나와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입장료도 없는데 친절하기 까지 합니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연주대 사진 촬영장소로도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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