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운자경문 4> 야운자경문 1. 어째서 아직도 고해에서 헤메는가 많은 사람이 부처님 법안에서 도를 이루었는데, 그대는 어째서 아직도 고해에서 헤매고 있는가. 그대는 시작 없는 옛적부터 이 생에 이르도록 깨달음을 등지고 티끌에 묻혀 어리석은 생각에 빠져 있구나. 항상 악업을 지어 삼악도에 .. 일상다반사/日常事 2010.07.22
달마어록 1> 달마어록 *달마(達摩)* ? - 543 서천 28조의 제28조이며 중국 선종의 초조다. 그는 파사국 또는 향리국 국왕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시호는 원각대사(圓覺大師)이다. 대승에 뜻을 두고 명상했으며 외국에 포교하기 위해서 남중국에 왔다. 그 후 북쪽의 위나라로 가서 일이 잘되어 여러 가지 선(禪)의 .. 일상다반사/日常事 2010.07.17
원효대사 발심수행장 3> 원효대사 발심수행장 부처님이 열반의 세계에 계시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욕심을 끓고 고행하신 결과요, 중생들이 불타는 집에 윤회하는 것은 끝없는 세상에 탐욕을 버리지 못한 탓이다. 누가 막지 않는 천당이지만 가는 사람이 적은 것은 삼독(三毒)의 번뇌를 자기의 재물인 양 여기기때문이며,.. 일상다반사/日常事 2010.07.17
서산대사 선가귀감 7> 서산대사 선가귀감 여기 한 물건이 있는데 본래부터 한없이 밝고 신령하여 일찍이 나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았다. 이름 지을 길 없고 모양 그릴 수도 없다. 한 물건이란 무엇인가. 옛 어른은 이렇게 노래했다. 옛 부처 나기 전에 홀로밝은 동그라미 석가도 알지 못한다 했는데 어찌 가섭이 전하랴 .. 일상다반사/日常事 2010.07.17
나옹 선사 어록 6> 나옹 선사어록 스님은 어느 날 대중을 모아 놓고 일상의 정진을 낱낱이 물은 다음 이와 같이 말했다. 모름지기 대장부의 마음을 내고 결정된 뜻을 세워, 평생에 깨치거나 알려고 한 모든 법과 문장과 언어삼매(語言三昧>를 싹 쓸어 큰 바다 속에 던져버리고 다시는 집착하지 마시오. 한번 앉으면.. 일상다반사/日常事 2010.07.17
보조국사 수심결 5>보조국사 수심결 삼계(三界)의 뜨거운 번뇌가 마치 불타는 집과 같은데, 어째서 거기 머물러 그 긴 고통을 달게 받을 것인가, 윤회를 면하려면 부처를 찾아야 한다. 부처는 곧 이 마음인데 마음을 어찌 먼데서 찾으랴 마음은 이 몸을 떠나 있는 것이 아니다. 육신은 거짓이어서 생(生).. 일상다반사/日常事 2010.07.17
육조단경 2> 육조 단경 *육조단경 (六祖壇經)* 중국에서 형성된 선종의 사상사적 원처이자 보고(寶庫)이다. 선종의 제 6조인 혜능(慧能, 638 ~718)의 설법집으로 인정되어 중국, 한국, 일본의 불교사를 움직여 온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육조단경」에 의하면 혜능은 문자를 몰랐으며 가난한 집에서 성장하.. 일상다반사/日常事 2010.07.17
관악산기상관측소 관악산기상관측소 관악산기상관측소는 우리나라 기상청 역사상 최초의 기상레이더가 도입된 곳으로,1968년 12월 30일에 설립되어 현제까지 4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로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24시간 실시.. 일상다반사/日常事 2010.07.09
관악산 연주대 관악산 연주대 1.관악산 공원~호수공원~계곡천을 따라가면 제4야영장~깔딱고개~연주대 정상4.4㎞ 2.관악산 공원~호수공원~제4야양장~학바위능선~연주대 정상 학바위능선 길은 깔딱고개 보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 깔딱고개 계곡과 연주대, 기상관측소,팔봉능선 등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 일상다반사/日常事 2010.07.09
까치수염 까치수염 까치수염은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한국·중국 일본·만주에 분포한다.높이 50-100㎝이다. 원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끝부분에 붉은빛이 돌고 가지가 약간 갈라지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며 선상(線上)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끝이 점차 좁아져서 밑부분이 잎.. 일상다반사/日常事 2010.07.05